LIFE/BASKE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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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동부팀 일정과 예측(밀워키vs보스턴, 필라델피아vs마이애미)LIFE/BASKETBALL 2022. 5. 3. 01:05
한국시간으로 5월 2일 오전부터 nba 21-22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밀워키와 보스턴의 동부 첫경기는 밀워키가 무난하게 가져갔고, 골든스테이트와 멤피스의 서부 첫경기는 골든스테이트가 1점차로 신승했습니다. 한국시간 5월 3일 오전 11시에는 피닉스와 댈러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첫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오전 8시 반에 필라델피아와 마이애미의 첫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상대였던 시카고 불스를 무난하게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플레이인을 거쳐 힘들게 올라온 애틀란타 호크스를 공수 양면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시리즈 마지막 경기였던 5라운드에서는 주전이자 에이스인 지미 버틀러와 카일 라우리를 모두 빼고서도 승리하며 마이애미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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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팀과 일정(서부 편)LIFE/BASKETBALL 2022. 5. 1. 15:18
2021-22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모두 마무리 되고 2라운드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위 시드 팀들이 분발하며 재밌는 경기를 많이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업셋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서부에서는 피닉스 선즈, 댈러스 매버릭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동부는 마이애미 히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밀워키 벅스, 보스턴 셀틱스가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간신히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상대한 피닉스 선즈, 많은 사람들이 피닉스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으나 데빈 부커의 햄스트링 부상과 한단계 스탭업한 브랜든 잉그램의 엄청난 퍼포먼스, 그리고 펠리컨스 루키들의 활약으로 인해 생각보다 팽팽한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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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nba roy(올해의 루키), dpoy(올해의 수비수), 스포츠맨쉽 어워드LIFE/BASKETBALL 2022. 4. 24. 09:46
nba에서는 매년 정규시즌이 끝난 후 한해의 성적을 바탕으로 선수 개인 상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관련 업계에 종사 중인 기자, 해설가 등 100명의 투표인단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정해집니다. 어제자로 roy(올해의 루키, rookie of the year)에 토론토 랩터스 스코티 반즈가 선정되며 현재 dpoy(올해의 수비수, defensive player of the year)와 스포츠맨십 어워드의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2021년 1 픽이었던 케이드 커닝햄을 15표 차로 제치고 올해의 루키로 선정된 스코티 반즈, roy는 일생동안 1회밖에 수상 기회가 없어 더 소중합니다. 작년 2020-2021 시즌에는 샬럿의 라멜로 볼이 수상했습니다. 한해 최고의 수비수를 뽑는 dpoy, 올해의 수비수로는 보스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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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NBA 일정 막바지! 혼돈의 동부 컨퍼런스 2. 동부 하위시드LIFE/BASKETBALL 2022. 4. 5. 01:02
일전에 작성했던 NBA 순위 예측 글에서 마이애미의 부진을 예상했었습니다. 예상대로 뉴욕과 브루클린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순위가 내려가나 싶었으나 그 이후 내리 4연승을 달리며 동부 1위를 유지했습니다. 보스턴은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를 거두며 2위로 올라섰고, 밀워키와 필라델피아는 각각 3위와 4위가 되었습니다. 2022 NBA 시즌 막바지, 남은 일정에 따른 순위 예상 1. 동부 상위시드 2022 NBA 정규 시즌이 2주 남았습니다. 역대급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부는 1위 마이애미와 4위 보스턴의 승차가 고작 1.5게임차, 서부 peakpeakseoul.tistory.com 동부 하위 시드와 플레이 인권도 순위변화가 있었습니다. 토론토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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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NBA 시즌 막바지, 남은 일정에 따른 순위 예상 1. 동부 상위시드LIFE/BASKETBALL 2022. 3. 25. 22:52
2022 NBA 정규 시즌이 2주 남았습니다. 역대급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부는 1위 마이애미와 4위 보스턴의 승차가 고작 1.5게임차, 서부는 단독 선두인 피닉스를 제외하면 2위 멤피스부터 7위 미네소타까지 각각 2~3게임차 내외로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승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NBA 시즌 총 경기 수인 82경기 중 70경기 이상 진행된 지금도 하위 시드 팀들이 충분히 상위 시드를 노려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동부의 브루클린 같은 경우는 뉴욕시의 코로나 지침 변경으로 인해 다음 경기인 마이애미 전부터 카이리 어빙이 홈경기를 뛸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상위 네팀 중 한팀이 부진하기를 바란다면 상위 시드 진입이 가능합..